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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캘리포니아 여름캠프 후기 - 김*인 (초5) 어머니
- joanne5943
- 2019년 10월 16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2년 10월 25일
아이가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막내라 적응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기우였다는걸 아이가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알았습니다. 아이가 잘 적응할수 있도록 호스트 선별부터 신경 써 주시고 실제로 너무 좋은 호스트를 만나 행운이었네요. 우리 아이 뿐 아니라 모든 호스트분들이 좋아 보였어요~.
매일 올라오는 사진을 통해 너무 밝은 아이 얼굴을 보며 정말 보내길 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출발부터 캠프생활 내내 그리고 귀국하는 날까지 인솔선생님께서 세심하게 이끌어주셔서 얼마나 안심이 되던지요. 아이도 생각도 행동도 한층 자라서 온 것 같습니다. 캠프 프로그램부터 호스트가족과의 생활까지 4주간 알차게 꽉 찼던 J way education 캠프 정말 칭찬하고 감사합니다~.
(핸드폰 안갖고 간거 신의 한 수 였던것 같아요. 사진에 핸드폰 붙들고 있는 아이들이 없으니 사진마다 어찌나 생동감이 느껴지는지.. 실제로 우리 아이도 핸드폰 생각이 하나도 안났다고 하네요. ㅎㅎ)
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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