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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캘리포니아 여름캠프 후기 김*원(초4)
- joanne5943
- 2022년 9월 13일
- 1분 분량
주변에서 아직 혼자보내기엔 어린나이지 않느냐 걱정하였고 저역시도 조금은 걱정되는 마음이 있었지만, 설명회를 듣고 선생님들을 뵙고 뭔가 믿음이 가서 큰 고민없이 설레이는 기다림 끝에 아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했던 그대로 아이는 너무나 의젓하게 4주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부모와 함께 간 것이 아니라 항상 궁금하고 걱정되는 부분도 있고 했지만 매일같이 밴드에 사진을 올려주셔서 4주간 사진보는 재미도 쏠쏠했네요~^^
학교 캠프활동 외에도 비치에서 바베큐파티를 하거나 온종일 디즈니랜드에서 보낸 일 등 아이는 모든 것이 다 좋았다고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합니다. 특히 호스트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세심하게 돌보아주셔서 아이가 호스트분들을 많이 그리워 합니다^^
돌아오자마자 내년에 같은 홈스테이로 또 갈 수 없냐고 묻는 아들ㅎㅎ
그 만큼 잘 지내고 온 것 같아 선생님들과 호스트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기회가 되면 또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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