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와 하루이상 떨어져 생활해본적이 없는 외동아이입니다. 입맛도 많이 까다롭고 성격도 예민하고 낯가림도 심한아이라서

부모없이 미국에서 타인들과 4주간 생활하며 지내야 하는두려움이 너무나도 컷어요.

막연한 동경이였던 미국캠프는 두렵기도하고, 걱정도되고, 기대도 되고 복잡한 마음이였어요.

디즈니랜드와 같은 유명한 관광명소 탐방도 좋았지만 학교프로그램도 좋았고, 현지캠프선생님도 좋았고, 미국친구들과 함께하는, 메디벌타임즈와 같은 다양한 필드트립도 행복했다고 합니다

아쉬운점은 스스로 영어공부를 많이 못하고 캠프에 참여해서 호스트맘 및 미국친구들을 적극적으로 사귀지못한것이 너무 아쉬웠다고하네요.

캠프다녀온 후, 번역기의 도움을 받으며 미국친구들과 메신저로 대화하며 영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부끄러움도많고 낯가림도 심한편인데, 캠프참여한 언니.동생.친구들과도 꾸준히 sns으로 관계를 유지하는것도 대견하구요

이번 Jway유학원과 함께한 캘리포니아 캠프는 성공적이였습니다. 확실한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가 생겼고 다양한경험과 체험으로 많은걸배운것같습니다

현지는 내년 캘리포니아 캠프도 가고 싶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