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캘리포니아 겨울 스쿨링 후기 - 박*원 (초5) 아버지

미국에서 견문을 넓혀온 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혼자서 잘 지낼까 걱정했지만, 호스트 부모님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아들이 계속 미국에 머무르고 싶어할 정도로 정을 붙였습니다. 한국에서는 학교에 가는일이 반드시 즐겁진 않았는데, 미국에서는 학교에 가는일이 행복했다는 아들은, 미국친구들과 미식축구와 농구를 함께즐기며 언어에 대한 감각과 실제생활에 적응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 부모로서도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경원이가 미국을 너무 그리워하네요..